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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및 Bake OUT 실시요령

작성자 몰딩닷컴(ip:)

작성일 10.07.24 15:24:48

조회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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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환기를 자주 하기 어려운 겨울철에는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오염되기 쉽다. 지금부터 집 안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요령을 알아보자.

 

벽지 도배를 하고 난 뒤 새 벽지냄새가 싫은 경우 환기를 자주 해 줌으로 인해 해결 할 수 있다. 바로 베이크아웃(Bakeout) 방법이 그것이다.

 

 

 

 

 

 

베이크아웃(Bakeout)방법은 건축물의 신축이나 개•보수작업이 끝난 건물에 대해 실내공기의 온도를 높여주어 건축자재나 마감재료에서 방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와 포름알데히드(HCHO)를 비롯한 유해오염물질의 발생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고 환기장치를 가동하여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말한다.

 

베이크아웃(Bakeout)의 방법은 오염물질이 외부로 많이 빠져 나올수 있도록 옷장이나 서랍등은 모두 열어두고, 외기의 유입을 막기 위해 창문 등은 모두 닫아두어야 한다.


위의 준비가 모두 끝났다면 난방의 온도를 30~40℃로 설정한 후 6시간 동안 그대로 두고 외출을 한 후 돌아와서 모든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이렇게 3회 이상 실시하면 실내오염물질이 현저하게 줄어 오염물질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하루에 다섯 번 정도는 실내 환기를 해 줘야 하는데 시간은 대기 오염도가 가장 낮은 오전 10시와 오후 3 ~ 4시쯤이 가장 적당하다.

 

 


 

자연의 느낌을 동시에 내어줄 수 있는 화초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집 안 곳곳에 화초를 놓아두면 초록색에서 주는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실내 공기가 깨끗해지고 습도도 알맞게 조절된다.

 

가습기나 공기 청정기는 위생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가습기의 경우 물저장 탱크가 오염되지 않도록 세척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항균 물탱크를 적용한 제품이나 가습기용 첨가제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주기적인 물탱크 소독 세척이 우선되어야 한다.


 

 

 

 

가습기 물은 정수기 물 보다는 끓여서 식힌 수돗물 사용이 이상적이다. 가습기 내부의 진동자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반드시 청소용 솔로 닦아줘야 한다. 가습기의 인위적인 가습 효과가 싫다면 실내에 빨래를 널어놓거나 과일껍질을 두면 자연스럽게 습도 조절효과를 볼 수 있다.


공기 청정기의 경우 교환 시기에 맞게 필터를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내공기를 맑게 유지시켜주는 공기청정기 하지만 정기적인 필터교체 없이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큰 먼지를 걸러주는 기본 필터는 집에서도 청소가 가능하다.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진공 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해 주거나 물에 담궈서 흔들어 준 뒤 햇볕에 바짝 말려서 사용하면 된다.

 

이제 한 겨울에도 적절한 환기 방법을 통해 상쾌한 실내공기를 만들어보자.

 

출처 : DID벽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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